배우 왕빛나가 한 그릇에 10만 원에 달하는 샤인머스캣 빙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왕빛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인머스캣 빙수 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올여름 마지막 빙수가 되려나? '#먹다보니춥더이다' 넘넘 달아서 힘들 정도로 당도가 높았던 '#샤인머스캣 빙수' 양이 꽤나 많아요. 4인이 함께 드시길 추천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바에서 하루 2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샤인머스캣 빙수는 샤인머스캣 5송이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0만 원에 육박하며 그동안 고가 빙수를 대표해온 신라호텔의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보다 무려 3만 원 정도나 더 비싸다. 이로써 샤인머스캣 빙수가 국내에서 가장 비싼 빙수 타이틀을 가져갔다.
왕빛나는 얼마 전 조기 종영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