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국주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그가 검은색 의상으로 확 달라진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국주는 2019년 6월 KBS2 예능 프로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체중 감량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 앞으로 7㎏을 더 빼고 싶다"고 말했다.
이국주의 소망이 이뤄진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매력이 넘친다", "멋지다", "시크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이국주는 2006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tvN 예능 프로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