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키 차이…” 진짜 의외인 전소민-이미주 투샷, 난리가 났다 (사진 6장)

2021-08-16 13:08

전소민-이미주 함께 찍은 사진 때아닌 관심 폭발
네티즌들 “완전 반대 이미지”라며 깜짝 놀라

배우 전소민과 가수 이미주의 '투 샷'이 때아닌 관심을 끌었다.

어쩌면 평범한 우정 사진 같지만 상당수 네티즌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과 이미주. 자료 사진 / 두 사람 인스타그램
전소민과 이미주. 자료 사진 / 두 사람 인스타그램

16일 커뮤니티 더쿠에는 "살짝 의외인 전소민 미주 투 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전날(15일) 전소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 있었다.

전소민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미주야"라며 우정 사진을 올렸다. 이미주는 전소민 옆에 기댄 포즈를 취했고 전소민은 이런 이미주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전소민과 이미주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사진을 공유한 더쿠 네티즌은 의외의 사실을 포착했다. 전소민이 이미주보다 키가 훨씬 크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힐을 신긴 했지만 전소민이 170cm이고 이미주가 165cm라고 함. 미주가 키 더 클 줄(알았는데)"이라고 말했다.

상당수 네티즌도 이미주가 키가 크고 전소민은 상대적으로 키가 작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는 정반대였다며 깜짝 놀랐다. 한 네티즌은 "전소민 귀염상이라 그런가 163~165cm 돼 보이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음"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16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이다.

커뮤니티 더쿠
커뮤니티 더쿠

다음은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 전소민-이미주 투샷이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