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에서 벌어진 분실 카드 피해 글이 확산되고 있다.
범인은 분실 카드로 백화점에서 고액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 대신 말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에는 지난 13일 오전 피해자의 글이 올라왔다. 이 내용은 캡처돼 16일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로 확산했다.

피해자는 "얼마 전에 카드를 분실했는데 (범인은) 그 카드로 (안양에 있는) OO백화점에서 400만 원 가까이 명품 시계, 신발 등을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했고 지금 동선 알아보는 중인데 혹시 여기에 CCTV랑 이런 거 제보도 가능할까? 인상착의 보고 아는 사람이다 싶으면 꼭 제보해달라"고 부탁했다.
피해자는 13일 오후 범인을 찾았다고 알렸다.
그는 "(범인) 찾았는데 중학교 2학년이었다. 이미 다른 건으로 조사받는 중이었다. 한 명은 심사원 가 있고 저 말고도 다른 피해자분들이 많다고 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은 해당 글 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