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가리고 경기장 난입한 남성… '월클' 손흥민은 이렇게 대처했다 (영상)

작성일 수정일

시즌 1호골 넣으며 활약한 손흥민
관중 난입에 손흥민이 보인 반응

손흥민이 관중 난입에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은 16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후반, 손흥민은 왼발 슈팅으로 맨시티 골문을 흔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의 슈퍼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지난 시즌 우승 팀인 맨시티를 1-0으로 격파했다.

이하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

같은 날 올라온 경기 직캠 영상에는 경기 종료 후 팀 동료들과 경기장을 돌며 승리를 자축하는 손흥민이 담겼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슈퍼골을 선보인 손흥민에게 환호를 보내며 열광했다.

그러던 중 관중석에서 한 남성이 손흥민을 향해 곧장 달려왔다. 남성을 발견한 손흥민은 당황한 듯 그를 바라보며 발길을 늦췄다.

티셔츠로 얼굴을 가리며 들어온 남성 관중은 보안 요원에게 가로막혀 경기장 밖으로 끌려나갔다. 잠시 굳은 표정으로 남성을 바라보던 손흥민은 다시 관중을 향해 박수를 보내며 팬 서비스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은 축구팬 2만 489명이 참여한 '킹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69.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고 활약 선수로 뽑혔다.

EPL 홈페이지
EPL 홈페이지
유튜브, 관중석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