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가 다음달 1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 및 중량 축소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격이 오르는 롯데제과 과자는 총 11종이고 인상폭은 중량당 가격 기준으로 평균 12.2%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카스타드 6개들이가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오른다. 12개들이 대용량 제품의 경우 개수를 10개로 줄여 실질 가격을 올렸다.
롯샌·빠다코코낫·제크·야채크래커·하비스트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와플메이트·애플잼쿠키·딸기쿠키는 3600원에서 4000원으로 오른다.
ABC초콜릿의 경우 65g에서 72g으로 중량을 찔끔 늘린 대신 2000원에서 2500원으로 가격을 4분의 1이나 올렸다.
1500원인 꼬깔콘의 가격은 그대로다. 하지만 양이 72g에서 67g으로 줄어들어 실질 가격이 오르게 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