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슈퍼카를 끄는 걸그룹 멤버가 있다? 바로 '블랙핑크' 제니다.
최근 각종 SNS에 '블랙핑크' 제니(25) 자동차 정보 게시물이 올라왔다.
제니가 소유한 고급 슈퍼카는 '포르쉐 911 터보S'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포르쉐라는 명성에 걸맞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차체 후방에 장착된 트윈터보 기반 6기통 3.8L 박서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662마력 81.6kg.m에 이르는 성능을 낸다.
여기에 8단 PDK를 조합하고 AWD 시스템도 있다.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 단 2.7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며 200km/h까지도 8.9초 만에 주파한다. 최고 속도는 330km/h에 이른다. 가격은 1억 95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대에 저런 억대 외제차를 타고 다닐 수 있다니", "난 평생 포르쉐 근처도 못 갈 듯", "놀랍지도 않다",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었다", "람보르기니 타도 될 것 같은데 저 정도면 검소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