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견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sangmin8987@wikitree.co.kr


정신이 불안정한 견주 밑에서 학대를 받은 강아지들이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최근 경남 사천에서 긴급 구조한 요크셔테리어와 몰티즈 믹스견 9마리의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케어는 "요크셔와 말티즈들 모두 다리 불구가 돼버렸다"며 "(좁은 공간에서) 움직이기 위해선 그나마 탁자 위라도 오르락내리락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모두 다리에 이상이 생겨 버렸다"고 밝혔다.
케어는 앞으로 강아지들을 치료하는데 많은 비용이 든다고도 말했다. "1000만 원 이상 들 걸로 예상이 되는데 현재 100만 원 밖에 모이지 않았다"며 "치료비가 많이 부족하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강아지는 지난 6일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케어 활동가들에 의해 구조됐다. 애초 2마리였지만 견주가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아 근친교배를 통해 9마리까지 불어난 상태였다.
구조 당일 강아지들은 1.5평 좁은 방에 갇혀 있었고 배변은 제대로 치워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날 야외 온도는 38도까지 올랐는데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견주는 강아지 방에 난방을 돌려 충격을 줬다.
강아지들의 치료비 후원이나 입양을 원하면 아래 케어 페이스북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