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과 이광수가 출근길을 발칵 뒤집어놨다.
차승원과 이광수는 6일 영화 홍보차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후 방송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는 두 사람이 포착됐다.


차승원은 장발을 단정하게 묶고 검은 뿔테 안경과 남색 슈트를 매치해 근사함을 뽐냈다. 이광수는 줄무늬 칼라티에 회색 슬랙스를 입은 캐쥬얼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차승원과 이광수는 각각 키 188cm, 190cm인 연예계 대표 모델 출신 배우다. 이들은 장신과 남다른 비율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압도했다.

또 카메라를 향해 하트,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게 인사하기도 했다.

영화 '씽크홀'은 도심 한가운데에 씽크홀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