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탁구 요정 신유빈(1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유빈은 놀라운 탁구 실력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는 신유빈의 '사복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유빈은 '생애 첫 올림픽'인 도쿄 올림픽 경기를 모두 마쳤다.
그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남겼다.
신유빈은 "저의 첫 올림픽이 끝났다. 대한민국 대표로 나갈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올림픽 기간 내내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덕분에 힘낼 수 있었고 재밌고 행복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과로 보답을 못 해 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이런 마음이 큰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게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신유빈은 인스타그램에 '선수 신유빈'의 경기 사진뿐만 아니라 '17세 소녀 신유빈'의 일상 사진도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복을 입은 신유빈을 보고 여자 아이돌 같다며 감탄했다.
다음은 신유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복 패션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