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땀 흘리며 고생하는 군인들을 비꼰 한 여성의 메시지가 공분을 사고 있다.
페이스북 '군대숲'은 4일 한 군인의 제보를 받아 메시지 캡처 사진을 업로드했다. 제보자는 "친구라고 하기도 싫은 여사친(여자사람친구)이 나한테 이런 말을 한다. 군인이 대체 뭘 잘못했다고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나"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제보자는 "말을 그런 식으로밖에 못하나. 말이 심하다"라며 격분했고 여성은 "장난인데 왜 이렇게 오버하냐"라며 장난스럽게 상황을 무마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그들은 해당 게시글 댓글 창에 "진짜 저런 사람이 있긴 있구나", "생각이 없네", "본인이 누구 희생 덕에 시원한 방에 있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