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배구 에이스인 제흐라 귀네슈의 외모에 네티즌들이 감탄하고 있다.

4일 커뮤니티 더쿠에 '현 시각 터키 18번 실트인 이유'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엔 귀네슈의 경기와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대박", "우와 눈이 부셔", "배구 여신이네", "제목 보고 예뻐서 그런 거겠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찐으로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귀네슈의 외모를 칭찬했다.


'배구 얼짱'으로 알려진 귀네슈는 1999년생이며 키 198cm의 장신이다. 터키 텔레비전 라디오 공사가 지난달 29일 선정한 '도쿄올림픽 미남·미녀 10명'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귀네슈는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019년 국제배구연맹 여자 클럽월드컵 챔피언십은 귀네슈를 베스트 미들 블로커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 여자 배구는 터키와의 2020 도쿄 올림픽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 대 2로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