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1일 여서정은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버지인 여홍철 교수에 이어 여서정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최초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어릴 적 운동 영상이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KBS 교양'에는 아버지 여홍철과 여서정이 방송에 출연했던 과거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앳된 모습을 하고 있는 여서정이 등장했다.
당시 여서정은 최연소 체조부원으로 체조를 시작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체조 꿈나무였다. 그럼에도 4회 연속 공중돌기를 하는 등 고난도 기술을 가뿐히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 "어릴 때 더 귀엽네 여서정", "이 어린이가 미래에 국가를 대표하는 메달리스트가 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