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린 가운데, 그의 가슴에 있는 ‘세 자루 칼’ 문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운동하기. 지킬 수 없는 약속.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예슬은 연보라색 브라톱과 블랙 숏 레깅스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었는데, 이 과정에서 그의 가슴과 옆구리 부분의 문신이 살짝 드러나 일부 누리꾼이 이에 주목했다.


해당 세 자루 칼 타투는 지난 2019년 11월 16일 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된 사진을 올리며 최초로 인증한 바 있다. 이 당시 그의 파격적인 타투 사진은 여러 매체에서 기사로 다루며 화제가 됐다.









한예슬은 몸의 다른 부위에도 뱀, 여러 개가 얽힌 원형 문양, 또다른 칼, 색이 칠해진 원형, 레터링 등 다양한 타투가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곳곳에서 여러 문신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또 지난 5월에 한국 타투유니온지회 지회장 타투이스트 도이 김도윤의 영상을 공유하며 “Tattoo is Art. 타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개인 일정 소화를 위해 남자친구 류성재와 미국에 머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