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방송 논란에 휩싸인 함소원이 포르쉐 인증샷을 올렸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고급 슈퍼카 포르쉐를 타고 있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함소원은 "혜정이의 신곡 또 나왔네요. 이번엔 창법이 내뱉는 락 창법을 시도했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들으시길 추천하며"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딸 혜정양은 조수석에 앉은 아빠 진화를 향해 소리 높여 "아빠 힘내세요"를 열창하고 있었다. 함소원은 그런 딸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었다.
앞서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 딸 혜정, 시어머니 함진마마 등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그러다 지난 3월 중국 시부모 가짜 별장, 중국 신혼집 단기 렌트, 욱일기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방송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