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의 한복 화보가 공개됐다. 퍼스트룩은 27일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레전드 화보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린은 지난 2015년 11월 발행한 퍼스트룩 101호 커버를 장식한 수지의 한복 화보를 재현했다.
해당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더쿠에 "아린이 곱다", "한복도 잘 어울린다", "수지는 여신 같았는데 아린이는 요정 같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마이걸 아린은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8집 ‘던 던 댄스’ 활동을 마치고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동 중이다. 또한 아린은 tvN 드라마 ‘환혼’을 통해 첫 정극 도전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