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으로 데뷔 시절과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트와이스 지효(박지효)가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트와이스(TWICE) 지효의 청량미에 취함 주의! 지효(JIHYO)의 컴백 다이어트 썰부터 최애 요리 레시피, 멘탈 케어법까지 모두 풉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지효는 "다이어트 식단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먹는 걸 좋아해서 다이어트 식단은 안 한다"고 답했다.
그는 "다이어트 식단을 하는 순간 너무 힘들고 어렵더라"라며 "대신 야식을 끊고 하루에 한 끼 정도 먹는다. 아침부터 점심까지 참고 오후 4~5시쯤 밥을 먹고 버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시간에는 어떤 메뉴를 먹냐"는 질문에 "진짜 먹고 싶은 걸 먹는다. 라면이든 뭐든 진짜 제가 먹고 싶은 걸 먹어야 된다"고 대답했다.
또 효과를 본 운동법에 대해 묻자 "다이어트는 아니고 복근 운동이다"라며 "헬스장에서 복근 운동하는 의자 각도를 자기한테 맞게 조절하고 무게를 치는 거다. 그걸 위랑 아래로 여러 세트 반복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