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소미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72, 46.6"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가 체중계 위에 올라간 것이 담겼다. 체중계에 찍힌 숫자는 46.6kg였다. 전소미의 키 172cm를 생각하면 상당히 적은 몸무게로 생각되지만, 평소 그는 열심히 운동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전소미는 캐나다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출신인 아빠를 따라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꾸준히 태권도를 배워왔다. 태권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그는 평소에 고난도의 필라테스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소미는 오는 8월 2일 신곡 '덤덤(DUMB DUMB)'으로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