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약 두 달여 만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남겼다.
21일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에 "We got now"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을 시작한 브랜드의 신발을 신고 포즈를 취했다.
아이유는 지난 5월 26일 자신이 만든 정승환 곡 '러브레터' 홍보 게시물을 올린 뒤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물을 남기지 않았다.
약 두 달여 만에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이 올라오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아이유 인스타그램에는 47분 만에 '좋아요' 100만개가 찍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몇백 년만의 인스타냐", "인스타 진짜 오랜만이다", "또 나만 늙는다", "이게 얼마 만이냐", "왜 이렇게 이쁘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