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한 신작에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7일 네이버 웹툰에는 '혀로 만난 사이'라는 신작이 공개됐다.
이제 막 1회가 공개된 작품이지만 벌써 논란이 일고 있다. 유명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그림체가 비슷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간 유미의 세포들 작가님인 줄", "캐릭터 유미랑 똑같이 생겼네", "유미의 세포들이랑 작화 똑같은데 이걸 이렇게 넘어간다고? 요즘 네이버 표절작 왜 이렇게 많냐", "그림체 유미의세포랑 너무 비슷한데? 소재고 뭐고 그림체가 너무 비슷함 더 잘 그리는 것도 아니고 하위호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몇몇 네티즌들은 낮은 평점을 주며 불편한 기색을 표출하기도 했다.
한편 '혀로 만난 사이'는 맵고 짜고 단 야식을 사랑하는 예능 막내 피디 신달아가 매력적인 셰프 고기웅과 식단 관리의 끝판왕 조진국과의 관계를 그리는 로맨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