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태국 공포영화 '랑종'(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여자 주인공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랑종'은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 낯선 시골 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공포영화다. 영화 '추격자', '황해'로 이름을 알린 나홍진 감독이 제작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여자 주인공 '밍'으로 출연해 첫 작품임에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 태국 신인 여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나릴야 군몽콘켓은 2001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랑종'은 그의 첫 배우 데뷔작이다.
실제 나릴야의 모습은 영화 속 어둡고 기괴한 '밍'과는 전혀 달랐다. 나릴야의 인스타그램에는 풋풋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나릴야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랑종' 관람객들은 "영화랑 너무 달라서 상당히 놀랍다", "인스타 여신 느낌", "정말 예쁘다", "여배우로서 하기 힘든 연기를 해냈다. 대단하다" 등 그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며 나릴야의 아름다운 비주얼에도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