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가 스토킹 범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그룹 'NCT' 사생팬들이 숙소 앞을 점령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NCT 평소 숙소 앞 상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원문)
공개된 사진은 충격적, 그 자체였다. 그룹 'NCT' 숙소로 보이는 장소에 여성 사생팬들이 무리 지어 있었다.
사생팬들 옆에는 전동 킥보드가 놓여 있었다. 글쓴이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를 타고 'NCT' 멤버들을 따라다닌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대단하다", "저런 XXX들 다 교도소에 넣었으면 좋겠다", "범죄자들이다" 등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원래 'NCT'가 사생 팬덤으로 유명하다", "사생팬 뒤에 팬이라는 단어가 안 붙어야 한다", "왜 저러고 살까"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NCT' 유타는 지난해 12월 사생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사진이 올라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얼마나 심했으면 저러겠냐", "저걸 또 올리는 사생도 대단하다, "이것도 스토킹이다" 등 반응을 보이며 그를 옹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