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처에서 보호 중이던 유기견이 3주째 실종돼 동물단체가 나섰다.
지난 12일 동물권행동 카라는 "6월 23일 분당 임시보호처에서 유실된 강아지 벨리를 찾고 있다"며 페이스북에 긴급 공지를 올렸다.


벨리는 작은 체구의 믹스견으로 갈색 털과 커다란 눈이 돋보이는 예쁜 강아지였다.
카라는 "분당 석운동에서 유실되었고 수지 고기동에서 발견되었다는 제보를 받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제보가 없어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벨리가 유실된 지역에서 더 멀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의왕, 청계, 백운, 광교, 수지, 판교 지역에서 벨리를 찾기 위한 전단 작업을 할 봉사자님도 모집한다"고 덧붙였다.
카라는 벨리를 발견하면 섣불리 잡으려고 하지 말고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위치와 함께 010-5357-6330, 010-3702-7805 등으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