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을 감량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성 팬들의 불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되는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에는 16kg을 감량한 서유리가 출연한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결혼 후 살이 빠져 '극세사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함께 출연한 정시아는 서유리를 향해 "정말 반쪽이 됐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서유리는 "다이어트를 하니까 남성 팬들은 오히려 싫어했다. 볼륨감이 사라졌다고..."라고 털어놨고 출연진들은 탄식했다. 그는 또 "살을 빼니 성형, 포토샵 논란도 생겼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