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가는 체구가 화제다.
앞서 에스파 멤버들은 지난 10일 태연의 신곡 '위크엔드' 안무를 따라 하는 틱톡 챌린지를 진행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 퍼졌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윈터 뼈대가 진짜 가늘다", "살랑살랑 추는데도 춤선이 너무 이쁘다", "진짜 여리여리하다", "저런데 또 키는 크다. 164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윈터는 지난해 데뷔한 그룹 '에스파' 멤버다. 목소리는 여린 편이지만, 보컬은 탄탄한 편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유영진의 성대로 낳은 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윈터는 보컬뿐만 아니라 춤 실력도 깔끔한 동작과 박자를 놓치지 않는 감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