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엄청난 소식을 전했다.
태연이 국내 피자 브랜드 '청년피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청년피자'는 태연을 모델로 뽑은 이유가 밝고 싱그러운 매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태연은 오는 8월부터 TV와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청년피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한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했었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간 '청년피자'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일 새 싱글앨범 'Weekend(위크앤드)'를 발표했다. 신곡 'Weekend'는 경쾌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대로, 이끌리는 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