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요 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또 한 번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10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SBS 금요 드라마 '펜트하우스3' 6회 시청률이 15.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전체에서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위는 최근 한 아역배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에 제동이 걸린 KBS1 일일 드라마 '속아도 꿈결'이 차지했다. 시청률은 14.3%였다.
그 뒤를 시청률 13.6%의 KBS2 일일 드라마 '빨강구두', 시청률 10.7%의 KBS1 'KBS뉴스9', 시청률 10.4%의 KBS1 '인간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