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희는 물에 '빠진 적 조차 없다'…빼박 증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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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3' 5화 방영후 제기된 뇌피셜
“오윤희는 물에 빠진 적조차 없다”

이하 SBS '펜트하우스 3'
이하 SBS '펜트하우스 3'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3'과 관련해 올라온 뇌피셜 영상 하나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8일 유튜브 채널 '차국장TV _ 드라마 리뷰'에는 '오윤희는 물에 '빠진 적 조차 없다'-빼박 증거 찾음(+모든 상황 정리) / [펜트하우스 시즌3]'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펜트하우스 3' 5화 방영 후 제작된 뇌피셜 영상이다.

유튜버 차국장은 "오윤희(이하 유진 분)가 끝까지 들고 다니며 지키려고 했던 '유전자 검사 결과'와 관련해 아주 재밌는 부분을 확인했다"며 오윤희 죽음에 대한 뇌피셜을 내놨다.

그는 "'펜트하우스 3' 5화에서 조비서(이하 김동규 분)는 오윤희 주머니에서 발견했다며 화룡각 전단지가 아닌 제대로 된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주단태(이하 엄기준 분)에게 내밀었다. 거기에는 심수련-주석훈 99.9% 불일치, 심수련-주석경 99.9% 일치라는 정보가 적혀있었는데 사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었다. 바로 검사 결과지가 아주 뽀송뽀송했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차국장은 "상황만 놓고 보면 오윤희 주머니 속에서 꺼내온 검사 결과지는 오윤희와 함께 물에 젖어있어야 말이 되는 건데 아주 멀쩡한 상태로 (주단태에게) 전달됐다는 게 말이 안 되는 부분"이라며 "드라마 촬영 시 해당 부분을 놓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 상황에 조비서가 끼어있다는 사실 때문에 왠지 이 부분 역시 중요한 떡밥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렇지 않아도 조비서는 지금까지도 주단태를 배신하고 유동필을 돕고 있을 거라 예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의견에 더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부분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윤희가 물속으로 사라지는 모습까지 확인했지만 사실 물에 빠지지 않았다. 이해하려면 딱 하나의 상황만 존재한다"며 "모든 상황이 천서진(김소연 분)의 상상일 수 있다"고 추가 뇌피셜을 피력했다. 이와 관련해 차국장은 누군가의 상상으로 처리하는 '펜트하우스' 연출 방식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차국장은 "(해당 내용은) 당연히 예상이고 뇌피셜이기 때문에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시기보다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하나의 재미 요소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는 말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유튜브, 차국장TV _ 드라마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