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또 한 명의 한국 축구영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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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엔 여전히 웃는 모습 남아 있어
서울 이랜드FC 김희호 코치 사망
한국 축구계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이랜드FC가 7일 김희호 코치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향년 40세. 사망 원인과 빈소 및 발인, 장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 코치는 정정용 서울 이랜드 감독을 도와 팀을 이끌던 장본인이었다.
그는 2009년 영국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A코칭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축구 지식, 선수단 관리 등 여러 면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프로 경력 없이도 일찍 지도자 수업을 받아 영국에서 자격증을 딴 그의 이력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코치는 K리그와 일본 J리그에서 차근차근 경력을 쌓고 2014년 이랜드를 시작으로 부산 아이파크, 성남FC 등지에서 활약했다. 일본 사간도스에서 윤정환 감독을 도운 적도 있고 쇼난 벨마레에서도 코치로 뛰었다. 지난해 다시 이랜드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