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신만의 특별한 자동차를 공개했다.
주호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따가 뮤직비디오에 쓴다고 랩핑해준 '레이'로 매일 어린이집 등원을 시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구찌 로고로 가득한 그의 자동차 '레이'가 담겼다.

해당 차는 특유의 귀여운 느낌을 풍기면서도 명품 로고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남다른 개성으로 세상에 한 대뿐인 차로 완성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1000만 원 넘어 보여요", "찢었다", "미친다 진짜ㅋㅋㅋㅋ", "레이 구찌 에디션", "레이가 고급스러워졌다", "이 정도면 번호판 가린 게 의미가 있나 싶네ㅋㅋ", "와 감당이 안 되는 랩핑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호민은 지난 6일 공개된 염따 신곡 '9ucci'(구찌)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에서는 같은 로고로 랩핑한 주호민의 '레이'와 염따의 슈퍼카가 등장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주호민은 여성 댄서 2명에게 둘러싸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같이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