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를 콘텐츠로 하는 여자 BJ들이 주위 남자들의 '훈수'에 시달리고 있다.
5일 커뮤니티 '뽐뿌'에 '스타크래프트 여자 BJ들의 고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스타크래프트 여 BJ '오리3'과 '앵지'의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이 포함돼 있다.
BJ '오리3'은 과거 실시간 방송에서 "미치겠다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쪽지가 너무 많이 온다. 언제까지 괴롭힐 거냐"며 토로했다. 그는 또 "게임만 하면 친 오빠한테 실시간으로 훈수가 온다. 답장도 안 하는데 계속 훈수를 둔다"라며 피로감을 호소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그들은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민속놀이라 사방에서 훈수가 들어온다", "아빠 훈수 ㅋㅋㅋ", "20년 된 게임이라 모두가 훈수 가능한 게임", "보는 눈들은 다들 프로게이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