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콘텐츠 '머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유튜버 논리왕 전기(이하 전기)가 새집으로 이사했다.
전기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공한 뒤 살게 된 집 공개와 근황'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전기는 "한번 좋은 곳에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반지하 원룸에서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고 자랑했다.
전기가 공개한 새집은 널찍한 거실과 함께 방 2개가 있는 모습이다.
전기는 화장실을 공개하며 "이젠 (화장실에) 서 있어도 머리가 천장에 안 닿잖아"라며 뿌듯해했다.
또 주방에서 인덕션을 보며 "가스레인지에서 벗어났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넓은 침대와 모니터 두 대가 있는 방도 소개했다.
전기는 "이 집이 보증금 3000만 원을 내면 월세가 90만 원이고 4000만 원을 내면 80만 원이다"라며 "전세로 하면 1억 2000만 원이다. 제가 어떤 방식으로 집에 들어갔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