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는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 시민공모전 "제5회 치매, 희망의 울림"을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치매극복 시민공모전은 광주광역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며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치매와 관련된 사연을 담은 수기, 편지, 시,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2021년 7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작 발표는 2021년 9월 01일(수) 당선자 개별연락 및 광주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고 시상은 오는 9월 15일 개최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2명(상금 30만원) ▲장려상 3명(상금 10만원)과 20명의 참가자에게도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공모작품 제출은 이메일이나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https://gwangju.nid.or.kr) 공지사항 “2021 광주광역시 치매극복 시민공모전 공고”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추일한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고 모든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치매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광역시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치매에 대한 모든 궁금증 해결!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