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굿 조현 파격 제로투 댄스, 몸은 서툴지만 은근히 야합니다 (영상)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 조현이 제로투 댄스를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지난달 30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조현 제로투 댄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조현이 최근 자신의 틱톡에서 선보인 제로투 댄스 영상(움짤)이 있었다.

'제로투 댄스'를 한 번만 춰달라는 한 팬의 부탁을 받아들인 조현은 베이지색 옷을 입고 겨드랑이를 노출한 채 20초가량 제로투 댄스를 췄다.

에펨코리아에서 조현의 제로투댄스를 본 팬들은 "감동", "춤은 서툴지만 마음은 전해졌다", "눈웃음 치니까 왠지 이명박 전 대통령 같다", "열심히 하니까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로투 댄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제로투가 추는 춤이다. 음악에 맞춰 골반을 좌우로 흔드는 단순한 동작을 반복한다.

이 춤은 요즘 국내 유명 BJ 등 셀럽들이 따라 하면서 유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