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수익률 400%까지 갔던 '홍현희♥ 제이쓴', 결국 이렇게 됐다

2021-06-30 07:44

코인 스터디 찾아간 부부
암호화폐 수익률 공개

제이쓴이 코인 투자 수익률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코인 스터디를 찾아간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 TV조선 '와카남'
이하 TV조선 '와카남'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휘재는 “기사 봤는데 코인 많이 잃으셨다고”라며 제이쓴을 언급했다. 제이쓴은 수익률에 관해 묻자 “마이너스 70%다. 30% 남았다”고 답했다.

함께 있던 이하정 역시 암호화폐에 투자 중이라고 밝혔다. 이하정은 수익률이 “마이너스 40%대”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저는 안 한다. 신경 쓰기 싫다”고 말했다. 이휘재도 “저는 눈에 안 보이는 건 안 산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영란이 “옛날 오빠들은 그런다. 적금 좋아하고. 눈에 안 보이면 (안 산다). 나도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제가 수익률이 최고일 때는 400%까지 나왔다. 500만 원으로 1800만 원을 벌기도 했다"라고 말해 충격을 선사했다.

홍현희는 "저는 그때 빼라고 했다. 그랬다면 점심값이라도 벌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