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 창의융합 돋음볕 드론교실” 큰 호응

2021-06-25 22:24

- 동남권 4차산업혁명 드론기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동서대학교

동남권 4차산업혁명 드론기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해운대 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돋음볕 드론교실을 운영하였다. / 사진제공=동서대
동남권 4차산업혁명 드론기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해운대 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돋음볕 드론교실을 운영하였다. / 사진제공=동서대

동남권 4차산업혁명 드론기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사업단은 최근 해운대 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돋음볕 드론교실을 운영하였다고 25일 밝혔다.

돋음볕 드론교실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융합학부 학생들이(지도교수 윤창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채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해운대 좌2동 그린시티 봉사단, 학부모, 복지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하여 드론원리, 비행실습, 미래의 직업탐구에 대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참석한 봉사단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0년 9월 출범하여 동남권, 대경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권 주요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드론기술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있는 조대수(동서대)LINC+사업단장은 “동서대 LINC+사업단의 드론교실은 지역사회에 4차산업혁명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창의적인 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대표적인 공생 프로그램이며 지속적으로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서대 LINC+사업단의 드론교실은 부산시 16개 구군 및 경상남도 지역의 드론교실 참여기관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협력 프로그램 기획, 인재양성 성과공유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후속연계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4차산업 혁명분야의 우수 지역사회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