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인기 인스타녀가 “만나자”는 남자들 DM에 의미심장한 사진 올렸다 (사진 다수)

2021-06-25 17:33

인기 인스타그래머 자이타쿠 이야다
'팔로워 1만5000명' 그녀의 정체는…

큰 눈에 뽀얀 피부,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여성 인스타그램 유저. 그가 올린 단 한 장의 사진에 팔로워들이 술렁였다.

이하 인스타그램, 트위터 @zaitaku_iyada
이하 인스타그램, 트위터 @zaitaku_iyada

일본에 거주하며 1만5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유저 'zaitaku_iyada'는 매일 자신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고 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얼굴 사진을 찍어 올리는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많이 달린다. 특히 상당수 남성 팬이 댓글과 DM을 통해 애정 공세를 했다.

특히 DM으로 자신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두드러지게 늘어나자, 그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내기로 했다.

앞모습은 평소 그와 다를 바 없었지만, 등 뒤 거울에 비친 모습은 영락없는 중년 남성이었다.

덩치도 상당한 일본인 아저씨가 다름 아닌 인기 미인 인스타그래머의 정체였던 것이다.

스스로 평범한 샐러리맨이라고 밝힌 이 50대 남성은 사진 보정 어플리케이션 ‘페이스앱’을 통해 자신을 20대 여성으로 보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연히 페이스앱에 빠져 셀카 사진을 귀엽게 보정한 뒤 올렸더니 반응이 좋았다. 그래서 계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페이스북 앱을 이용한 얼굴’이라는 점을 대놓고 표시해뒀으며, 이로 인해 오해하는 사람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말이 되냐" "믿을 수 없다" "그래도 원본 얼굴이 미형인가 보다" "나도 하면 저렇게 예쁜 여자 사진 나올까" "너는 안 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home 황찬익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