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잣대”…남성 캐릭터 알몸 검열되지 않자 논란 터진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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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 논란에 휩싸인 네이버 웹툰
남성 등장인물 알몸 모자이크 없이 게시

네이버 웹툰 속 남성 등장인물의 알몸이 검열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남자는 알몸으로 묶여있어도 아무 검열 안 하는 네이버 웹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345회 장면을 문제 삼았다.

지난 24일 공개된 345회 엔딩 장면에는 알몸으로 지하에 감금돼 있는 남성 등장인물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근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에 검열을 하고 있는 네이버가 해당 장면에는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은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자는 가슴골 보이기만 해도 다 블러처리 하더만. 안 보고 말지", "레깅스 엉덩이 부분 모자이크한 거 생각나네", "별점 반 개 주고 옴", "이중잣대ㄷㄷㄷ", "그래서 요즘 네이버 웹툰 하나도 안 봄", "와 이거 진짜 여자였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이버의 이런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웹툰 '인생존망'에서는 남성 등장인물이 알몸으로 서 있는 뒷모습은 모자이크 같은 검열 없이 공개됐지만 옷을 입고 있는 여성 등장인물의 엉덩이는 모자이크로 검열돼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