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 '알콜 프리' 앵콜 무대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는 에스파와 헤이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방송에서는 9명 멤버가 모두 올라와 앵콜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앵콜 무대를 혹평했다. 앵콜 무대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이 단체로 삑사리가 났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유튜브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단체로 삑사리가 나는 건 처음이다", "대참사다"라고 혹평했다.
반면에 "다들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다", "그래도 1위 축하한다", "엠카(엠카운트다운) 때는 잘하더니 이번에는 삑사리가 났네ㅠ", "엠카 때는 라이브 잘했다. 다른 그룹도 삑사리 많이 난다", "삑사리 한 번 났다고 온갖 조롱하지 말자"며 트와이스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