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믿기지 않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브레이브걸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양세형은 브레이브걸스 민영에게 "브레이브걸스가 '전참시' 출연 이후 광고를 12개 찍었다"고 말했다.
민영은 "현재 시점으로 25개 이상이다"라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치킨, 게임, 의류 등 광고를 찍었다"면서 "주류 광고도 찍을 예정이다. 아파트 광고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전현무는 "이분들이 찍은 거로만 생활이 가능하겠다"며 감탄했다. 안현모 역시 "백화점이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7일 신곡 '치맛바람'으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