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이 몸매 자랑하려고 올린 사진, 그런데 정작 '아래'에 눈길 쏠렸다

배우 안보현의 사진에서 이상한 점이 포착됐다.

안보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본인 사진 2장을 게시했다. 그는 웃통을 벗고 상체를 드러냈는데,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였다.

하지만 정작 네티즌들이 주목한 안보현 몸매가 아니었다. 안보현은 한 호텔 테라스에서 노을 지는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 아래 참으로 특이한 전경이 찍혔다.

안보현의 사진 속엔 호텔 주차장 일부도 같이 나왔는데 주차라인이 삐뚤어진 곳이 있다. 직사각형 형태가 일반적인 주차 라인인데, 사진 속에 찍힌 장면엔 한 라인만 대각선으로 삐뚤어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차라인 저게 뭐냐", "진짜 웃기다", "대체 어디 주차장인지 궁금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안보현은 배우 한소희와 함께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