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열 받은 이준석, 오늘(19일) 사생활 담긴 '지원서' 공개했다

2021-06-19 21:08

당 대표 당선 후 공격에 시달리고 있는 이준석
병역 의혹에 과거 직접 작성한 지원서 공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정면승부를 했다.

이준석 대표 인스타그램
이준석 대표 인스타그램

이준석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요한 '인증샷'을 올렸다. 그가 직접 썼던 산업기능요원 지원서다.

이준석 대표 페이스북
이준석 대표 페이스북
이 대표는 "아직 고생이신 분들의 마지막 희망을 분쇄해드리기 위해 확실하게 보여드린다"라며 "지원서에 '산업기능요원'이라 정확히 쓰여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디에 숨겨서 적은것도 아니고 그냥 기본사항란에 다 적어놨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문의하고 저렇게 작성하라고 해서 저렇게 작성했다. 제 이메일 주소는 15년째 쓰는거라 다 남아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이준석 대표 인스타그램
이하 이준석 대표 인스타그램

실제로 이 대표가 공개한 문서엔 그의 이메일 주소 전체가 고스란히 공개돼있다. 생년월일, 학력도 나왔다. 특히 20대 초반 앳된 시절의 이 대표 사진은 익살스런 표정 때문에 더 눈길을 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37세의 젊은 나이로 당 대표가 된 이후 연일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그가 일부러 군 복무를 피했다거나, 아예 군대를 안 갔다는 주장들이다. 이에 이 대표가 자신의 지원서를 공개해버렸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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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고 졸업 후 하버드대에서 경제학과 컴퓨터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이 대표는 2007년 1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이미지 브라우저 개발업체인 이노티브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