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정면승부를 했다.

이준석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요한 '인증샷'을 올렸다. 그가 직접 썼던 산업기능요원 지원서다.

이어 "어디에 숨겨서 적은것도 아니고 그냥 기본사항란에 다 적어놨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문의하고 저렇게 작성하라고 해서 저렇게 작성했다. 제 이메일 주소는 15년째 쓰는거라 다 남아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대표가 공개한 문서엔 그의 이메일 주소 전체가 고스란히 공개돼있다. 생년월일, 학력도 나왔다. 특히 20대 초반 앳된 시절의 이 대표 사진은 익살스런 표정 때문에 더 눈길을 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37세의 젊은 나이로 당 대표가 된 이후 연일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그가 일부러 군 복무를 피했다거나, 아예 군대를 안 갔다는 주장들이다. 이에 이 대표가 자신의 지원서를 공개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