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의 MR 제거 영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미니 5집 'Summer Queen'(썸머 퀸)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자리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브레이브걸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의 컴백 무대는 공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조회 수 45만 회를 넘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MR 제거 영상들도 빠르게 올라왔다.
MR 제거 영상이 공개되자 역시 브레이브걸스라는 반응이 나왔다. 그룹 내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민영은 노래 도입부부터 라이브를 진행했다. 또 후반부에는 3단 고음을 질러 얼굴이 빨개진 모습을 보였다.
다른 멤버 은지, 유정, 유나도 가성과 진성을 섞어 부르며 CD를 삼킨 것 같은 가창력을 뽐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