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과 현재 백종원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네티즌이 남긴 '팩폭' 댓글도 인상적이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백종원이 지난 2015년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모습과 현재 SBS '골목식당'에 출연한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2015년 사진에서 백종원은 비교적 주름 없는 팽팽한 이마와 피부를 자랑했다. 눈가에도 주름이 거의 없는 듯한 모습이다. 당시 백종원은 50세였다.



그러나 최근 '골목식당'에 출연한 모습을 보면 이마와 미간의 주름은 더 깊어지고 눈가에도 주름이 늘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수많은 빌런들 상대하면서 결국에는 확 늙었잖아..."라며 세월은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많은 댓글들 중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해당 댓글은 비공감 0개를 뽐내며 베스트 댓글에 자리 잡았다. 그는 "대학교 졸업 앨범보다 젊어 보임"이라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