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올린 셀카 한 장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 15일 신세경은 인스타그램에 "굿 밤. 민낯"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은 곧바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사진이 순식간에 화제를 모은 이유는 신세경이 자기 직전 올린 사진임에도 완벽한 민낯을 보였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콘텐츠가 풍성하다", "진짜 예쁘다", "신세경도 많이 늙었다. 21살 정도로 보인다", "세안하고 거울 보면 이 얼굴ㄷㄷ", "얼굴이 콘텐츠인 사람"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2세다. 최근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오미주 역을 맡아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