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직업이 '원사'라고 밝혔다가 친구들에게 놀림 당한 초등학생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아빠가 원사라고 친구들이 놀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글을 가져온 게시글이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자신을 밝힌 작성자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던 중 아버지 직업에 대한 주제가 나왔다"고 운을 뗐다.
작성자는 "아버지 직업이 '원사'라고 밝혔는데, 이를 들은 친구 한 명이 '우리 형은 소위인데'라고 말한 후 놀렸다"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게임 같은 데서 보면 소위가 원사보다 높은데 아빠가 친구 형보다 밑에 있나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에펨코리아에서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급이 다가 아닌데", "밑이긴 한데 아버지가 월급은 더 받는다", "군대 가면 다 알게 된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