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평화맨션 재건축 조합, 수훈 공로자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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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재신 광주시의원, 전미용 북구의원, 임안재 전 북구 도시재생국장, 노경남 북구 공동주택과장, 추성길 전 조합장 이상 5명

반재신 광주시의원(왼쪽), 전미용 북구의원
반재신 광주시의원(왼쪽), 전미용 북구의원

붕괴사태의 아픔을 딛고 주민의 염원대로 드디어 착공에 들어간 광주 북구 평화맨션 재건축 조합!

광주 북구 평화맨션 재건축 조합(조합장 나미영)은 지하 기둥 균열이 발견돼 주민 긴급 대피령이 내려진 2014년 7월 24일 이후 7년 만에 철거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조합은 12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 1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이 착공되기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지역 시,구 의원, 지자체 공무원, 전임 조합장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 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했으며, 코로나 19에 따른 여파로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합원과 협력업체 임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로패를 수상한 반재신 광주시의원은 사태 당시 산업건설 위원으로 활동하며 재난에 기준으로한 용적률 상향을 특별법으로 통과시키는 등 평화맨션 아파트가 재건축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고, 공동 수상한 북구의회 전미용 의원은 사태 초기부터 주민들과 함께 숙식하며 봉사활동 등 민원 해결에 항상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았다.

임안재 전 북구 도시재생 국장은 사태가 터지자 곧바로 현장에 비상상황실을 설치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2차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퇴직 때까지 조합의 행정 민원에 끊임없는 관심을 쏟은 점을 인정받았으며, 노경남 북구 공동 주택과장 또한 사태 당시부터 임안재 국장과 함께 조합의 행정 민원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받았다.

추성길 전 조합장은 평화맨션 재건축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능력과 남다른 열정으로 평화맨션 재건축이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합은 코로나 19에 따른 여파로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착공식을 생략하고 시공사인 모아종합건설사 주최로 조합 임원, 시공사 임원, 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기원제로 대신했다.

1981년 지어진 평화맨션은 준공 33년 만인 2014년 7월 24일 10층 규모의 B동 지하 콘크리트 기둥에서 균열이 발견되어 곧바로 건물 출입이 금지되고 주민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었다.

한편 평화맨션 시공사로 선정된 모아종합건설은 '미래도' 브랜드를 사용하는 광주를 기반으로한 중견 건설사이며, 30여 년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신도시 등에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부지 8425.6㎡에 3개 동 최고층 기준 27층 199가구 규모의 공동 주택을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