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e스포츠 전문가 초청 간담회’

2021-06-11 12:45

e스포츠산업학과, ‘메타버스 시대의 e스포츠산업 발전방안’ 주제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11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메타버스(Metaverse)시대의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e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과 e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정연철)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e스포츠 직업설명서’의 공동 저자인 남윤성 스포티즌 e스포츠팀 부장과 경향게임스 윤아름 기자를 비롯한 e스포츠 전문기자 등 e스포츠 분야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메타버스 시대의 e스포츠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간담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정연철 호남대 e스포츠산업학과 교수는 e스포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학과 중점 분야인 전문 게이머 양성, e스포츠 매지니먼트 그리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구체적인 인력 양성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e스포츠산업의 저변확대와 게임문화,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발제와 함께 다양한 발전방안들이 논의됐다.

국내 4년제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지난 2020년 e스포츠산업학과를 개설한 호남대학교는 대학 최초의 e스포츠 구단 ‘수리부엉이’(Eagle Owls)를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또 e스포츠 전용 경기장과 교육장을 겸한 ‘호남대 아레나’를 구축해 e스포츠산업 분야의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최근 광주광역시 아시아이스포츠산업교육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3년간 광주광역시가 보유한 핵심 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e스포츠 분야의 창의인재 발굴 및 양성에 집중하는 한편 리그 표준화와 운영, e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대중화에 나설 계획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