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의 다이어트 성공이 체감되는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짜누나(198n년생, 개그우먼) 그녀는 오늘도 바쁘다. 오늘도 평화로운 홍쓴이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실에서 검은색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고 춤을 추고 있는 홍현희가 담겼다.
이날 그는 촬영하는 줄도 모르고 흥이 오른 듯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또 카메라를 발견하고 제이쓴에게 다가오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와 턱선 등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홍현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11자 복근 등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날씬해도 되는 겁니까?", "어머 살 빠진 것 봐", "와우! 딴 사람인 줄. 진짜 너무 이뻐요", "와 다른 분인 줄. 날씬", "뒷모습 다른 사람인 줄", "날씬쟁이" 등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제이쓴-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