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철구가 다이어트 애프터를 공개했다.
철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이제 안 합니다. 목표 채움. 방송에서 봬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마스크를 살짝 내린 철구가 담겨있다. 그는 날렵해진 얼굴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철구는 지난 2일 "애들아 살 8kg 뺐다. 칭찬 좀"이라며 체중 감량 사실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콧날에 베이겠네", "남캠인 줄", "진짜 잘생기셨네요", "방송에서 본 거랑 완전 다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철구는 지난 2014년 외질혜와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다. 지난달 그는 외질혜의 외도를 폭로하며 7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이에 외질혜는 철구의 성매매, 도박, 가정폭력을 밝히며 사생활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후 철구는 딸 연지를 자신이 키우겠다고 밝히며 이혼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